자기 만족/야매번역
오의역,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1화 첩보원은 봤다 ~변덕스러운 피아니스트~
……わか……ら, 어서 하렴.
부디 신중하게.
후우……지쳤네.
병사라고 하는 것들은, *조야粗野한 녀석들이 너무 많네.
(사람의 됨됨이가) 천하고 상스러움.
적어도 힘쓰는 일 정도는, 성실하게 움직여 주면 좋겠지만…….
그들과 함께면, 내 그랜드 피아노를 전장에 운반하는 것뿐인데, 도대체 무슨 수고를 하고 있는 거지?
난, 사용하지 않는 말(망아지)은 필요 없어…….
헥스에게 말해서, 인원을 교체하는 걸로 하자.
그렇다 해도……아무래도 병사들은, 내가 연주하는 클래식의 필요성을, 정말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네.
내가 전장에서 피아노를 치는 건, 그들을 위한 것인데.
……클래식의 선율은, 인간의 뇌파에 굉장한 영향을 끼친다.
아름다운 멜로디로, 뇌는 α의 흔들림에 공명하고…….
릴렉스한 병사들은, 그 잠재 능력을 크게 개화한다.
아아……전장에 울리는 클래식, 하모니를 연주하는 머신건의 총성.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떨려…….
응……생각이 변했어.
아깐, 피아노를 바로 전장에 옮기라고 말했지만……
다시 되돌려 놓으라고 하자.
지금 당장, 한 곡 치고 싶어졌어.
……거기의 병사. 너, 피아노의 운송 중지, 상관에게 전하고 와.
2화 첩보원은 봤다 ~상관님殿의 우울~
미카엘
……を……るの? 너희들, 늦지 않니. 나는 10분이나, 피아노를 옮기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병사A
면,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카엘
Non, 변명은 듣고 싶지 않아.
……음? 피아노의 의자는 어떻게 했니?
병사B
그것이…… 한발 앞서, 전장에 보내 버린 것 같아서…….
미카엘
지금 여기엔 없다, 라……어쩔 수 없네.
그렇다면, 네가 의자가 되렴.
자, 여기에 네발로 기렴.
병사B
네!? 아, 아뇨! 그건, 역시……!
병사A
……저, 저기!
그, 그그, 그렇다면 분수를 넘는 행동이지만 제가!
미카엘 님의 의자 역을 맡아도 괜찮겠습니까!?
미카엘
응, 나는 누구라도 상관없어.
아아, 그전에……
거기에 너, 청결한 보를 가지고 와.
이 병사에 직접 앉으면, 내 옷이 더러워지니까.
병사A
아앗, 미카엘 님! 저, 감격입니다!
미카엘
조용히 하렴. 내 연주를 방해할 생각이니?
병사A
……읏! ~~~~~웃!!
병사B
그, 그럼, 저는 보를 찾아오는 것으로……실례하겠습니다.
이런 이런…… 저런 병사, 점점 늘어나고 있지 않나?
그 막강한 상관님이, 위약을 놓지 못하는 이유다.
3화 첩보원은 봤다 ~미아의 피아니스트~
미카엘
……ね……의 병사……누가……없니.
89
……응? 미카엘. 이런 곳에서 혼자, 무슨 일이야. 네 부하는 아무도 없다고.
미카엘
너……89인가.
89
드무네, 시종이 아무도 없고……라니, 우와.
너, 가스 마스크에 립스틱 묻어있다고……
또 에프한테 당한 거냐?
미카엘
응, 알고 있다면 이야기는 빠르겠네.
무심코 당해버려서, 손이 끈적끈적해.
이래선 피아노를 칠 수 없어.
자아, 89. 어서 닦아줘.
89
닦아 주는 것 정도는 상관없는데……
있지, 이런 건 싫다고 제대로 말하라고?
그 변태 오카마 녀석, 너랑 만날 때마다 그……그거 하고 있지 않냐.
미카엘
……? 키스?
에프 씨는 상관없어.
그, 좋은 냄새가 나니까.
89
……응!? 하, 하아……?
아니, 별로 상관없다면, 괜찮지만…….
진짜냐……문화의 차이……냐……?
……자, 닦는다.
네 상관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줄게.
미카엘
응, 잘 부탁해.
89
아, 잠깐 기다려,
그 타월 거기의 쓰레기 통에 버리고 올 테니까.
미카엘
아아……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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