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만족/야매번역
오의역,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1화 첩보원은 봤다 ~*무척 배고픈 귀총사~
*嵐のはらぺこ
병사A
……왓, 뭐야 저거!?
고속으로 백텀블링 하면서 이쪽으로 오고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나인티 님이셨나요.
나인티
……! ……, …………!!
병사A
이, 일단 멈춰주세요!
칠판의 글씨를 읽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꼬르륵 배 참을 수 없어!』
……식사를 준비할까요?
나인티
……, ………!
병사A
응? ……으악!?
갑자기 뭘 하시는 건가요, 나인티 님!
나인티
……? ………….
병사A
우읏, 내 전투식량이, 남김없이 빼앗겼다……
그런데도 『이것뿐? 실망』이라니……!
나인티
……! ……!!
병사B
아, 나인티 님. 왜 그러시나ㅇ……읏,
우왓! 내 샌드위치가―!!
병사A
오오……연속 사이드 플립으로 배후를 잡은 뒤,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식량 강탈……!
저렇게 돼버리면, 나인티 님은 멈추지 않는구나……하아.
2화 첩보원은 봤다 ~최종병기는……~
병사A
……아, 하아……
나인티 님, 얼마나 발이 빠른 거야!
병사B
실내에 몰아넣었다고 생각하면, 창문으로 도망쳐.
나무 위로 몰아넣었다고 생각하면, 달리는 트럭에 몸을 옮기고…….
병사A
하지만, 어떻게든 잡아야 해.
나인티 님이 만찬의 요리를 먹어버린 탓에 위는 이미 시끄러워.
병사B
각지의 왕족도 부른 그 만찬이지?
곤란하다……..
병사A
잠깐, 기다려……
찾았다, 나인티 님이다!
병사B
읏, 이번엔 지붕 위인가……어쩔 수 없다.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최종병기다.
병사A
뭐……그, 그건……!
세계제 조달 허가증……
3개월 전부터 예약이 필수인, 최고급 럭셔리 초콜릿 셀렉션!
나인티
………….
병사A
앗, 나인티 님! 아까까지, 지붕 위에 있던 것이……!?
나인티
…………!!
병사B
『좋은 냄새』……그렇죠.
자, 이것을 드릴 테니, 저희들이랑 같이 와주세요.
나인티
……, …………♪
병사A
이, 이런 걸로, 간단하게 잡힐 줄이야……!
병사B
이런 거, 라니 뭐야.
그 초콜릿은, 내 급료 꼬박 1개월분이라고?
하아……
나인티 님과 같은 부대에 있으면, 금전 감각이 이상해지는 거 같아……!
3화 첩보원은 봤다 ~모두의 펫?~
나인티
…………, ……, ……………!
호쿠사이
안녕, 나인티 군!
『맛있겠다 단 냄새』……?
아하하, 대단한 후각이네~
이건, 내가 개발에 참여한 딸기야~
아름다운 파란색이지~?
거기다 비료를 고집한 고급품!
맛있다고~? 자, 먹고 싶어?
나인티
……! …………!!
호쿠사이
응응, 공중제비를 할 정도로 먹고 싶구나~
그렇다면……능숙하게 손 한다면, 너한테 줄게~.
……자아, 손!
나인티
……!
호쿠사이
오―, 좋아 좋아. 훌륭하네~!
네, 먹어도 좋아.
나인티
…………つ!
호쿠사이
아앗! 아파! 잠깐, 내 손까지 물지 말란 말이야!
나인티
…………!
호쿠사이
……『맛있었어』가 아니야~.
우웃……내 손에, 선명하게 이빨 자국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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