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만족/야매번역
오의역,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1화 첩보원은 봤다! ~세계제군의 소악마~
큐루츄
……게…………아니야?
……그러니까…………!
(고총에)
정말―, 큐루츄 믿기지 않아!
세계 제군의 병사가, 고총을 상대로 고전하는 송사리투성이란 게!
나 ぼく, 파파한테 뭐라 보고하면 좋을지, 모르겠어……훌쩍!
……그래서, 파파가 없는 곳에서 귀여운 아이인척해도, 소―용 없네.
아―아, 짜증 나~.
고총 녀석들, 어떻게 해줄까나~?
너덜너덜 아프게 해서, 생포할까?
더해서 고문을 해서, 몸을 잔뜩 괴롭혀서…….
마지막은 내가, 녀석들의 마을을……트라우마를 잔뜩 건드리는 거야!
아하하♥!
상상한 것만으로도, 두근구든거려~♥
응~, 고총을 잡을 때까지, 참을 순 없으니까…….
기분전환으로, 그 근처의 형씨랑 잡담이나 할까나.
요전에, 우리들의 부대에만 들어온 신병 씨……
첫 전투에서 동료에게 큰 부상을 입혔다는, 기록이 있었지.
……아하♥ 그거 굉장히, 싫~은 추억이네.
만져지고 싶지 않겠지?
정―했다! 오늘은, 그 신병 씨로 노는 걸로!
오늘의 잡담은, 특별 코스야……♥
아하핫♥
2화 첩보원은 봤다! ~맛있는 추억~
큐루츄
……(아) 진짜, 최악…………(논 것)뿐인데!
그 상관……, (하여튼?)……이야!?
*잘 안 들림...
거기 형씨! 잠깐 들어봐!
병사
……ㄴ, 네? 저 말인가요?
큐루츄
하아? 다른 누가 있어?
……뭐― 상관없어, 그것보다 들어봐!
나, 그 대머리 상관한테 혼난 거야~.
나는 그저……그 동료를 크게 다치게 한 멍청한 신병 씨와, 즐겁게 옛날이야기를 한 것뿐인데.
『마음이 병들 때까지 몰아세우지 마』라니!
마치, 내가 그 신병 씨를 괴롭히는 거 같잖아!
형씨, 나와 신병 씨의 대화, 들은 거지?
내가 나쁘다고 생각해?
그럴 리 없지?
병사
그건……그. 죄송합니다만, 잘못은 양쪽 다에게, 있는 거 같습니다…….
큐루츄
에에~!
형씨도, 내 탓이란 거야?
앗, 설마……전장에서 죽은 아들이 나랑 닮아서, 아버지 노릇이라도 할 셈이야?
병사
……! 아…………!
콜록…… 결코, 그런 것은.
면목이 없습니다만, 일이 남아있어서, 실례하겠습니다.
큐루츄
……아―아, 가버렸다.
저 형씨, 언제나 반응이 없네.
재미없―어!
뭐, 됐나. 맛있는 추억 가지고 있는 형씨는, 또 잔뜩 있으니까♥
3화 첩보원은 봤다 ~소악마의 나쁜 계략~
큐루츄
……나인(티 말)야, 어(디에)…?
나인티~! 아, 있다 있다!
저기, 나인티?
항상 말할 때 쓰는, 그 보드 말이야
……잠깐 빌려줘.
나인티
………, ……?
큐루츄
『뭐에 사용해?』
……아하♥ 재미있는 일이야♥
나인티
…………, ………, …………!
큐루츄
『오싹오싹 나쁜 예감!』 ……라니, 나인티 주제에 예리해!
대단해!
사실은……모젤이랑 파파의 사이를, 조―금 망쳐줄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어.
모젤 말이야, 왜인지 파파의 마음에 들고 있는 거 아니야?
내가, 절대로 귀여운데 말이야!
이런 거, 틀린 거지?
하지만, 모젤에게 손을 대면, 파파한테 미움받아버릴지도…….
그·러·니·까♥ 나인티가 말하는 걸로 해서…….
그 보드에 『암살 계획 모젤 배신자!』라고 써서, 파파한테 보여주는 거야!
그렇다면 파파도, 모젤을 믿지 않게 되는 거겠지!?
그 파파 하나뿐인 모젤이, 파파한테 의심받아서 쇼크 받는 얼굴……
최고로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아하하핫!
나인티
…………!!
큐루츄
응? 뭐야 뭐야……『말려드는 건 노 땡큐! 바이 바이!』
……라니!
아아! 도망치다니 너무해!
잠ㄲ……도망치는 거 빨라!
아―아, 가버렸다.
다른 방법, 생각하지 않으면~……칫.
'천총사 관련 > 첩보원은 봤다! (현대총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rest my case ~89~ (0) | 2021.07.25 |
---|---|
자비없는 스나이퍼 ~아인스~ (0) | 2021.07.16 |
너의 피는 무슨 색? ~호쿠사이~ (0) | 2021.07.15 |
The faithful doll ~모젤~ (0) | 2021.07.14 |
냉혹한 오른팔 ~파르~ (0) | 2021.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