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만족/야매번역
오의역,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1화 첩보원은 봤다! ~텐션 *폭상★~
*爆上げ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
러브★원
……아, ……(언제)까지 입 다물고 있을 거야?
상당히 귀찮아졌어.
포로
………….
러브★원
랄까 너, 이야기 제대로 들고 있어?
그 귀, 필요 없으면 쏴버릴까~나.
나 그다지 재주 없고, 머리째로 날려버릴지도 모르지만……
아하핫!
……라는 걸로, 바이바~이★
…….
러브★원
응~? ……앗후!
또―오 막혀버렸다★
너, 운 좋았……네.
포로
…………읏!!
러브★원
……아, 위험해. 짜증 나서 그만 힘껏 후려갈겨버렸어.
어―이, 살아있어어~?
아―아―, 기절해버렸다.
……거기의 너, 다음은 정리해둬~
잘 부탁해★
병사
넵! 알겠습니다!
*
러브★원
우후! 뭔―가 지쳤다.
나말이야 혹시
심문 서툴거나 그런 거 아니야?
전리품은 이 작은 술잔뿐이잖아~.
그―럼, 내용물은 뭘까나~.
응? 이 향기는……스카치냐!
나이스으~! 시궁쥐 주제에
좋은 거 같지고 있잖~아!
아― 그래도, 술 마시면 코피가
더 잘 나와 버리네…….
뭐, 지금은 라이찡도 없고 OKOK~!
잘 마시겠습니―다★
……푸핫!
Ah……! Oh……!
이거라고 이거! 좋네에~.
우―웅……피의 순환이 좋아졌다~!
아~ 지금이라면 막혀도 쏘아댈 수 있을 거 같아.
그럼, 한바탕 전장에 가자~!
하이! 쏘고 쏘고 쏘고!
쏴서, 후우~!!
2화 첩보원은 봤다! ~상냥한 쥐 죽이기~
러브★원
……옷!
*정장씨, 잘 와줬네~.
수고 수고~★
*町長. 지방 자치 단체인 정町의 장
이야아, 갑자기 불러서 오게 해서 미안하네.
꽤―멀고, 오는 거 큰 일이고?
정장
아, 아뇨, 이 정도의 일…….
부르시면 언제나 오겠습니다…….
러브★원
응응,
너는 정말 성실해서 의지하게 되네~.
그래서, 본론이지만
……레지스탕스의 시궁쥐랑, 소곤소곤 뭐 했어?
정장
네……앗!? 오, 오해입니다!
설마 제가, 세계제를 배신하는 짓 따윌……!
러브★원
네네, 스톱.
뻔한 변명 따위 듣고 싶지 않은 거야.
네가 뭘 했다 란거
진작에 꿰뚫어 보고 있던 거야.
에~, 식량 지원, 기지의 약점에 작정 예정인 정보 리크(누설)……
이것도 저것도 아웃!
아이고, 정보의 그대로.
……너, 성실한 것치곤 끝은 허술하네.
정장
힛……! 면,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협박당한 것뿐으로……!
러브★원
네, 그것도 거짓말―.
일단은 너의 가족.
이번에 공개 처형하는 걸로 됐으니까.
정장
아………… 그런, 거짓말이다…….
러브★원
아하, 유감. 나는 솔직해서~.
형장은 어디가 좋아? 잘―보이도록, 너의 특등석도 준비해둘 건데.
정장
그, 그만둬!
가족은, 가족만은――읏!
러브★원
응―? 장난을 눈치챈 건 나여서
다행이어서 기쁜 거지?
이게 아이칭이었다면 분명, 마을 통째로 부서서 모두 죽여버렸을 테니까★
아―핫핫하!
3화 첩보원은 봤다! ~사이좋은 형제!?~
러브★원
……응~? 앗호!
탄피 어지간히 안 떨어지네에~.
라이땅은 그 사람한테 보고하러 갔고, Oh……!
아인스
응……? 러브 원인가.
러브★원
오! 아이치~잉! 임무 수고오★
아인스
오우, 수고.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나.
러브★원
그게 말이야, 탄피가 보기 좋게 약실에서 꽉 맞아서 전혀 안 떨어지네에~.
막히는 건 질리네~. 후우!
아인스
잠깐 이리 줘 봐.
……아아, 이 녀석이군. 어디…….
……흥!
자, 이걸로 어때.
러브★원
Foooooo~~~!
아이찡 완전 멋져~
땡큐―★
아인스
이런 걸로 신경 쓰지 마.
그것보다……가스 마스크부터 피가 새고 있지 않나. 괜찮은가?
부상이라면, 빨리 마스터한테 가서 치료를 받아라.
러브★원
피? 아아~, 평범한 코피니까 괜찮아★
텐션 올라간 장단으로 스플래시로 나온 것뿐이니까!
조만간 라이땅이 닦아줄 테니까
멀―쩡멀―쩡!
라이땅, 내가 자주 코피 흐르니까
티슈 가지고 다니니까.
후우! 동생이 상냥해에~
아인스
호오…… 그런가.
너희들, 형제 사이가 좋구나.
앞으로도, 둘이서 협력해서 힘내라.
무슨 일이 있을 땐, 나나 파르도 힘이 될 테니까.
러브★원
후우―! OK―!
의지할게, 아이치~잉!
아인스
하하, 좋아.
……이런, 파르를 기다리게 했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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